서영교의원이 4년전 2012년 국감후 부장판사 이상급 회식자리에 남편을 합석시켰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6월 22일 채널A가 보도했던 내용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6개월 지난 12월11일 정정보도했습니다.

 2012년 10월, 서영교남편 장유식변호사는 한진중공업 해고철회를 위한 희망버스 사건의 변론을 맡아 4시에 부산에 도착해 5시 재판에 참석했습니다.

12시에서 1시경에 있었던 점심자리에 참석하지도 않았고 참석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 보도 후 관련 기사가 무려 63건 보도됐고, 13개의 신문사설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국회 법사위를 사임했고, 탈당까지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반년만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지며 정정보도가 나왔습니다.

 너무나 힘들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정되어 다행입니다.

힘들 때 걱정해주시고 격려 해주신 분들 덕분에 더 단단해지고 겸손해지게 되었습니다.

 '태완이법'을 만들어 19대국회 의장으로부터 '최우수입법국회의원상'을 받은 서영교! 더욱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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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랑구 갑 서영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