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시설관리공단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이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6월 20일(수)에는 오후 16시 30분부터 면목정보도서관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생태동화 「날아라 삑삑아!」 권오준 작가의 재밌는 강연이 진행된다. 이 날 강연에서는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과 생태계 보존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6월 27일(수) 오후 17시에는 면목정보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신나고 재밌는 환경 과학 매직쇼 「지구를 살려라!」가 펼쳐지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살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6월 30일(토) 오후 14시에는 면목정보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미디어 애니멀 매직쇼 「탐험가 맥스의 탐험일지」가 펼쳐진다. 미디어를 통해 동물도 사람과 같이 살아있는 생명체임을 알고 보살펴야 할 존재임을 인식하며, 생태계에서 사람과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준비된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깨끗한 환경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 및 공연 참가 희망자는 당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02-432-41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