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경찰서(서장 이길호)는 13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병준)와 함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선물전달』 행사를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유○○(여,46세)는 항상 명절마다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리고,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중랑경찰서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착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