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랑경찰서(서장 김성구)에서는 하절기 월드컵, 휴가철 등의 분위기에 편승하여 음주가 잦아지므로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출근길 숙취운전 및 난폭운전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체계적인 예방, 단속 활동으로 숙취운전 및 난폭운전 행위가 감소하였으나 금년 7월 13일 새벽 이륜차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하절기에 집중되는 교통사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중랑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버스회사 8개소, 택시회사 21개소를 방문하여 사전예고 및 홍보활동 후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