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랑경찰서(서장 김성구)에서는 2019. 9. 24.(화) 09:00~10:30, 약 90분간 서울 원묵초등학교에서 차량의 사각지대 위험성을 배우는 사각사각 교육을 실시했다.

원묵초등학교 1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사각사각 교육은 사각지대가 무엇인지 배우는 이론교육과 운동장에서 함께 사각지대를 체험하는 체험교육 두 가지로 이루어진 캠페인이다.

경찰차 운전석에 직접 승차하여 뒤에 앉아있는 친구들이 몇 미터까지 보이는지 체험해보는 캠페인으로, 자동차에서 가까워질수록 사람이 보이지 않음을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은 “친구들이 가까워도 차안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며 “잊어먹지 않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하였다.

중랑경찰서 교통과에서는 계속해서 아이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